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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하루 1명 사망-6명 부상
지난해 화재로 인해 하루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소방방재청이 19일 공개한 '09년 화재발생현황 분석'에서 확인됐다.
지난해 화재건수는 4만7318건, 인명피해는 2441명(사망 409명/부상 2032명)으로 하루 평균 129.6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하루 1.1명이 사망하고, 5.6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하루 6.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발생 장소는 단독주택이 6905건(14.6%)으로 가장 많았으며, 차량 5981건(12.6%), 공동주택 4274건(9.0%), 음식점 2720건(5.7%), 공장 2496건(5.3%)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시기는 3월이 533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4월 5200건, 1월 5090건, 2월 4045건 순으로 차갑고 건조한 날에 많이 발생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7145건으로 화재발생빈도가 가장 높았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2010년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모든 소방력을 집중해 적극적인 소방 안전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화상 대처법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